María. 특발성 척추측만증, 척수 견인 증후군, 흉수 척수공동증

 

수술 날짜: 2011년 6월

모든 것은 2008년 제가 18살밖에 안됐을 무렵 시작됐습니다. 이상한 통증, 현기증, 균형 잃음, 근 경련, 사지 쇠약감 등 더 많은 것이 있었는데 잊어버렸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 채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이 의사는 시험 스트레스가 원인일 것이라고 즉시 생각했지만 저는 그게 아니라고 확신했습니다. 뇌 CT 검사를 했지만 아무것도 결론지을 수 없었습니다. 상기 증상으로 거의 걸을 수 없게 되어 어떤 병을 앓고 있는지 알기까지 다양한 병원 진료를 봤습니다.

1년 동안 다음과 같은 곳을 방문했습니다.:

–     다수의 주치의 진료

–     이비인후과(현기증이 원인이 내이 때문인지 보기 위해)

–     족부 전문의(Podiatrist, 그들은 걷기 어려웠던 문제가 제 발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물리 치료(정상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던 등 문제 때문에)

–     심장병 전문의

–     정맥학 전문의(그들은 혈액 순환의 문제라 생각했습니다.)

어떤 것에도 귀결되지 않는 것을 보며(진료과 이름만 말했지만 의사들이 시켰던 다양한 검사의 이름은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 주치의는 그때까지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검사인 척수 MRI를 찍게 했습니다. 일상적인 삶이 불가능했고 이동할 때의 어려움 이외에 앉아있을 때도 참기 어려운 심한 현기증이 있었습니다. 누워있을 때도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유일하게 편히 있을 수 있는 순간은 잠 잘 때 뿐이었습니다. 그 이외 시간은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척수 MRI를 찍으면서 한 번만 더 해보자라고, 소용없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D8과 D10에 척수공동성 낭포”가 있다는 것을 읽고선 정말 놀랐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인터넷으로 이게 무엇을 뜻하는지 검색한 뒤, 제 삶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페이지에서 상태가 계속 악화될 것이며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거나 식물인간까지 될 많은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주치의를 찾아갔는데 이 병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뭐, 병명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만나본 적 없다고 했습니다. 희귀하고 심한 병이라고 하며 신경과 전문의가 제 질문에 잘 답해줄 적임자라고 말해줬습니다.

신경과 진료를 봤고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단지 물이 들어있는 작은 공동일 뿐 대수롭지 않은 것이다. 걱정말라.” 제 증상과 병에 대해 제가 이해한 것들을 생각해봤을 때, 이상한 답변으로 들렸습니다.

항상 화가 나 있었고 아픈 상태로 인터넷에 있는 카페 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프랑스에서 하고 있는 한 수술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위험한 수술이었고 상태가 더 악화된 수술받은 환자 사례도 자주 있었습니다.

그런 수술은 받을 생각이 없던 차에 Royo 의사의 홈페이지를 발견했습니다. 모든 수술 후기를 몇 번이나 읽었습니다. 다 맞는 말인지 확신하기 위해 수술한 환자와 연락을 취했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때까지 예산은 준비되지 않았었는데, 고통은 그보다 더해서 이 질병 전문으로 유명한 신경외과 의사인 Kremlin Bicetre의 진료를 보러 갔습니다. 그는 그 당시의 제 상태에서는 수술하지 않는다고 했고 휠체어가 필요한 상태에서만 프랑스의 방식으로 수술한다 했습니다. 그리고 Royo 의사는 “사기꾼”이라고 했습니다. 절망하며 진료실에서 나왔습니다. 하루하루 악화되는 제 상태를 보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이 의사가 척수공동증 관련해 제가 진료를 본 마지막 프랑스 의사였습니다. 바르셀로나 수술 관련한 긍정적인 것들을 들으며 거기서 수술을 받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Estelle씨와 제게 답변을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메일로 연구소와 연락을 했고 그들은 제 사례가 수술에 적합한 사롄지 확인할 수 있도록 연구소 진료를 보러 오라고 요청했습니다. 여행길에 오르기 위해 남은 힘을 다해 고군분투했습니다. 그때가 2010년 2월이었습니다. 이 연구소와 종사 수술은 제 유일한 기회였고 거기에 제 희망을 다 걸었습니다.

수술 가능하다고 Royo 의사가 말해주셨고 모든 세포들이 아직 괴사하지 않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런 뒤 제 적은 학생 월급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계속해서 수술받은 환자들과 이야기했고 Royo 의사 홈페이지의 수술 후기도 읽으며 지냈습니다. 그러면서 인터넷 카페에서 매일매일 자신의 악화에 관해 이야기하는 프랑스 환자들을 잊어버리는 게 나았습니다. 그 뒤 몇 개월 간, 증상들이 약간 나아진 날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악화돼 위태위태했던 날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즉시 행동을 취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저축과 친척들의 도움으로 오늘로부터 1년 4개월 전인 2011년 6월 27일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은 잘됐습니다. 클리닉은 프랑스 병원이나 클리닉보다 훨씬 더 현대적이었고 의료진은 전문적이고 상냥했습니다. (이는 환자들에게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대부분의 환자들과는 다르게, 저는 수술 직후 놀라운 변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증상은 그대로였습니다. 인내심으로 저를 무장시켜야 했습니다. 제 상황에 있었던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수술 한 달 후 검진에서 반사 반응을 회복했고 손의 악력도 10kg가 더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수술 전에는 18kg였는데 놀랍게도 수술 한 달 뒤 28kg로 증가했습니다.) 위태위태했던 현기증 때문에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랜시간 동안(3년 간의 증상) 압박을 받았던 제 척수가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것을 상기시켜줬습니다. 수술받은지 1년이 넘은 현재, 저는 거의 제 모든 증상이 없어졌고, 그 전보다 나아졌다고 확언할 수 있습니다. 90%를 회복해서 완전히 정상적인 생활을 합니다. 저는 수술에 매우 만족했고 연구소 의료진의 직업 정신과 따뜻함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힘든 시련 동안 제 옆에 있어준 모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혹시 있을 질문을 위해 제 연락처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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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nna Biagiotti. 특발성 척추측만증, 척수 견인 증후군, 척수공동증 및 T8-T9, T9-T10 추간판 질환

Abdallah Faisal Aljohani. 신경 두개골 척추 증후군, 종사 질병. 아놀드 키아리 증후군 제1형, 특발성 척추측만증. 다수의 추간판질환.

Paula Gonçalves Fernández. 척수 견인 증후군, 아놀드 키아리 증후군 제1형, 편평두개저, 두개저함입, 치아 돌기 후굴, 경수 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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