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by ICSEB at 05/03/2013
수술 날짜: 2011년 7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시실리아 출신 27세 Paolo Buscemi라고 합니다. 여러분께 제 질병을 알게 된 사연과 Royo 의사의 수술에 대한 제 경험을 이야기하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합니다. 모든 것은 2011년 시작됐습니다. 1월에 이상한 느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손의 경직, 손의 악력 저하(자주 손에 있는 물건을 떨어뜨렸습니다.), 경부통, 팔의 통증, 삼키는 데 어려움, 소변 볼 때 불편함. 신경과 의사의 제안에 따라 MRI를 찍었고 C2에서 C5까지 척수공동증을 진단받았습니다. 그 즉시 제 신경과 담당의는 밀라노의 한 전문의를 소개해줬습니다. 그 의사의 진료를 봤는데 그는 제게 척수공동증이 뭔지 전반적으로 설명했습니다. MRI 영상 판독지를 본 후 수술을 해야 하며 두 종류의 방법이 있는데 제 경우는 더 어려운 수술일뿐만 아니라 수술 경과에 대해서도 장담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그 수술 시간은 12시간이 넘으며 “형성술”에 대해 말했습니다. 저는 완전히 녹초가 돼서 진료실을 나왔습니다. 저는 제 어머니와 제 동생과 같이 있었는데, 제 차례 후 같은 의사가 집도한 수술을 받은 어떤 한 아주머니가 수술 후 검진을 위해 진료실로 들어갔습니다. 어머니의 제안으로 그 아주머니께 정보를 요청하기 위해 나오시기까지 기다렸습니다. 아주머니가 나오셨을 때, 지금은 기분이 어떠시며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 여쭤봤습니다. 저희의 질문에 흔쾌히 응하셨고 그녀는 12시간짜리 수술을 받으셨고 천천히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아직 유창하게 말은 하지 못하셨습니다.)그리고 척수공동증에 전문화된 병원이 바르셀로나에 있다는 것을 들어봤다고 했습니다. 저는 피곤하고 우울하고 혼란된 상태로 집에 돌아와서 저는 조금 쉬려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모든 대화를 들었던 제 동생은 인터넷으로 그 아주머니가 말해주셨던 센터를 찾아냈습니다. 그 센터는 바르셀로나 키아리 연구소였습니다. 질병에 대한 정보와 그 치료 방법들에 관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주의 깊게 연구소 홈페이지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연구소 소장인 Royo 의사가 특발성 척수공동증에 종사 절단 수술을 하며 수술은 30분 정도 걸리고 전혀 침습적이지 않고 “형성술”과 비슷한 그 어떤 것도 삽입하지 않는다는 것을 읽었을 때 저희 모두는 다시 활기를 찾았습니다. 저희는 저처럼 희귀하고 퇴행성 질병에 걸렸었던 환자들 그리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처럼 키아리 연구소를 믿었던 환자들의 수술 후기를 읽었습니다. 모든 후기가 긍정적이었고 수술 결과 또한 긍정적으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불행하게도 이탈리아의 이 질병에 관한 무지 때문에 많은 시간이 지난 후 키아리 센터에 도착했다고 말했습니다. 키아리 연구소의 발견에 대해 제 신경과 담당의와 상담했습니다. 처음에 의사는 연구소를 신뢰하지 않아 홈페이지를 보고 싶어 했지만 결국에는 모두 다 괜찮다고 확신했습니다. 저는 이탈리아에서 Royo 의사와 같은 수술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알아봤습니다. Royo 의사의 제자인 척 하는 많은 의사가 있었지만 다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키아리 연구소의 진료를 예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Royo 의사 팀의 이탈리아어 담당자인 Gioia Luè씨가 답변을 했고 2011년 7월 11월로 진료 날짜를 예약해줬습니다. 어머니와 누나랑 함께 진료를 보러 갔고 Royo 의사는 제가 가져간 서류들을 검토 및 진료 뒤 다음과 같은 질병을 발견했습니다.: 척수 견인 증후군, C2에서 C5까지 척수공동증, 경미한 흉추 척추측만증. 바로 저흴 안심하게 했던 것은 제 특발성 척수공동증에 대한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같은 날, CIMA 병원에서 모든 수술 전 검사를 했고 하루 뒤, 아침 8시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한 달 후, 첫 검진을 위해 스페인을 다시 방문했고 더 많은 호전이 있었습니다. 생에 처음으로 제 척수가 자유로워진 것입니다! 수술 2년 후인 지금, 제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제 후기가 길을 잃은 사람들의 희망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 있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든 분께, 특히 제게 심리학적으로 지지해주시고 저를 진정시켜주신 Gioia씨와 제 병의 진행을 멈춰주신 Royo 의사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특히 제 경우에는 증상들 또한 사라졌습니다. Royo 의사에 대해 제가 가장 놀랐던 점은 바로 놀라운 실력에도 매우 겸손한 그의 인간성이었습니다. 언제든지 제게 궁금한 사항을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제 연락처입니다.:
0039 (0)925 951719
Paolo Busc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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