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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6명의 조형 예술가가 자신의 작품을 선보임

Published by at 17/11/2017


2017년 10월 이탈리아 로마의 San Luigi Guanella 극장에서 열린 키아리 & 척추측만증 & 척수공동증 재단(CSSf)의 제2회 문화 행사에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출신 조형 예술가가 참가해주셨습니다. 총 여섯 분이 직접 자리해주시거나 원격으로 참가해주셨습니다. 이분들 중, 수상 경력이 있는 이탈리안 화가이며, 바르셀로나 키아리 & 척수공동증 & 척추측만증 연구소(ICSEB)의 환자인 Francesco Mauro씨는 그의 작품 몇 개를 선보였습니다.

 

 

Francesco Mauro, 이탈리아

Crotone 지방 Cerenzia에서 작업하고 있는 저명한 화가 Francesco Mauro씨는 밀라노 “Primavera 2011”, 해당 분야 전문가들에게서 많은 찬사를 받은 Mariano Comense 지역의 “Exposición de medio verano” 등에서 다양한 상을 받았습니다.

2002년 Antologia dei Pittori는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 예술가는 열정적인 표현력을 보여주며, 그의 작품을 보는 감상자는 작가의 깊은 시적 공생 정신을 관찰할 수 있다.” (Scultori Aspetti dell’Arte)

Antonello Talerici씨는 자신의 글에서 Mauro씨의 예술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Francesco Mauro의 리얼리즘”, “그의 예술은 회화일 뿐만 아니라 하나의 시이기도 하다. 그의 색조는 명백한 화풍이며 자연을 오래 관찰한 뒤 생기는 깊은 지식에서 나온다. 또한 자신의 삶에 대한 애착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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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선보인 또 다른 예술가는 카딸루냐 예술가 Ferrán Pérez Vivancos입니다. 수백여 점의 작품을 완성했고, 그중 몇 점은 그의 작품이 특히 더 알려진 바르셀로나, 독일, 라틴 아메리카의 개인 소장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Ferrán Pérez Vivancos, 스페인

1946년에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난 Ferrán Pérez Vivancos씨는 1968년에 응용 예술 및 그래픽 디자인 학위를 받았습니다. 1968년부터 1979년에는 그가 학창 시절 공부했던 바르셀로나 Massana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며 그래픽 디자인을 가르쳤습니다. 이와 동시에, 바르셀로나의 여러 작업실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도 일했습니다. 그는 1982년에 본인의 디자인 작업실을 열어 그림과 디자인을 동시에 작업했습니다. 몇십 년에 걸친 창작 작업을 통해 수백 개의 작품을 완성시켰으며, 그중 몇 점은 그의 작품이 특히 더 알려진 바르셀로나, 독일, 라틴 아메리카의 개인 소장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1972년부터 현재까지, 그는 수많은 콜랙티브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나머지 작품들은 잘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은 그의 인내와 열정, 그리고 수년간 그의 예술 활동을 아낌없이 지지해 준 가족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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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는 3명의 예술가가 이 자선 문화 이벤트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첫 번째 예술가는 “Da Vinci: El nacimiento de Brasil”의 Christina Apovian씨입니다.

 

 

Christina Apovian, 브라질

브라질 출신 예술가 Chris Apovian씨는 18살부터 비디오 및 그림 작업, 공연을 해왔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예술 역사와 정치-개념 예술 관점사이를 오갑니다. 2006년에 그녀는 제26회 상파울루 국제 비엔날레에 30명의 홈리스들과 함께한 작품 하나를 출품했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Apovian씨는 Da Vinci: el nacimiento de Brasil(역: 다 빈치: 브라질의 탄생)을 출품해주셨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작품의 차용입니다.”라고 작가는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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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acebook.com/chrisapovianx


 

브라질의 한 해안 도시에서 José Mario Amaral씨가 그의 회화 작품 La Sirena Arena(역: 모래 인어), Las siete serpientes(역: 7마리의 뱀)을 보내주셨습니다.

 

 

Jose Mario Amaral, 브라질

José Mario Amaral씨는 다재다능한 예술가입니다. 조형 예술에 있어서 그는 자신의 창의력을 추상적인 작품으로 표현합니다. 그는 연필, 파스텔,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며, 이 밖에도 돌이나 목재 등 다른 재료들도 활용합니다. 또한 그는 작곡가와 음악 프로듀서이기도 합니다. 현재 본인 독립 제작인, 자작곡이 들어간 네 번째 앨범이 나올 예정입니다.

글 쓰는 것도 그가 열정을 가지는 것 중 하나입니다. 현재 그는 첫 번째 책을 쓰고 있습니다.

Amaral씨의 출품작인 두 작품명은 La sirena Arena와 Las siete serpientes입니다. 첫 번째 작품은 바다의 마법, 치료의 힘을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신비한 힘의 한 예입니다. 저는 브라질 해안 도시에 살고 있고 치료를 하기 위해 유럽의 해안 도시로 갔습니다. 그 곳은 바로 바르셀로나였습니다.”

그는 Las siete serpientes 작으로 물질과 정신의 균형에 대해 말합니다. “물질적 측면은 돈, 건전한 돈을 통해 표현되고, 신체의 치료는 뱀에서 나옵니다.”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정신은 물질과 정신의 균형을 위해 우리와 함께 일하는 영적 실체(별)로 표현됩니다. 작품에는 숫자 7이 있는데 이는 물질과 정신의 균형의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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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zemario11amaral


 

브라질 출신 Jonas Ribeiro씨는 키아리 & 척추측만증 & 척수공동증 재단에 “Esperanza”(역: 희망)이라는 드로잉을 보내주셨습니다.

 

 

Jonas Ribeiro, 브라질

Jonas Ribeiro씨에게 미술은 하나의 취미입니다. 미술을 통해 그의 생각과 목표를 표현합니다.

Ribeiro씨는 특별히 이 행사를 위해 그린 작품인 Esperanza를 공개했습니다. 작품에는 “삶의 여정을 여행하고 있는 순례자가 초록색으로 표현되어 보여집니다.”

이 순례자는 “희망의 빛인 하늘색과 쪽빛으로 표현된, 태양처럼 노랗고 천상의 팔로 받쳐진 세계의 정상을 찾고 있습니다. 이는 신들의 손과 의사의 수술 실력의 동시성을 상징합니다.”라고 작가는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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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acebook.com/jonasribeiro2011


 

다른 종류의 조형 예술도 로마 행사에서 보여졌습니다. Decoupage(데코파쥬)와 많은 가정과 이벤트용 장식 기법 등이 이탈리아 환자 Maria Pia Ambrosio씨의 비디오에서 표현됐습니다.

 

Maria Pia Ambrosio, 이탈리아

Maria Pia Ambrosio씨는 창의적이고 매우 진취적인 사람입니다. 그녀는 벌써 수 년간 데코파쥬와 가정과 이벤트 용 장식 기법에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환자분은 이 행사를 위해 수제 작품 영상을 친절히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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