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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SEB의 다재다능한 직원 Samantha Meir씨

Published by at 09/06/2017


Chiari Treatment

2008년부터 바르셀로나 키아리 & 척수공동증 & 척추측만증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는 Samantha Meir씨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세계 곳곳에서 오는 환자를 응대하기 위해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직원입니다.

ICSEB에서의 첫 몇 년간은 영어권 환자 응대를 담당했지만, 차 후 스페인 환자와 프랑스어권 환자를 담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좋은 적응력의 요인 중 하나는 그녀가 자라온 다문화적 배경입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북아메리카인이고 아버지는 독일 출신입니다. Samantha씨는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지만 Ibiza(이비사)에서 자랐고 그곳의 Liceo Francés와 영어 학교에 다니며 프랑스어와 영어를 익혔습니다.

외국에서의 경험은 그녀의 다재다능한 능력에 더욱 도움이 됐습니다. 중등 교육 마지막 1년과 경영 관리를 공부한 2년간의 대학 시절을 미국 플로리다에서 보냈습니다. 그 후 바르셀로나로 돌아와서 사진을 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

사진은 아직도 Samantha씨가 여과 시간에 열정을 가지고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현재 그녀의 우선순위는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상황이 허락할 때 또 다른 취미 생활로 수공예, 요리, 여행 등도 즐깁니다.

ICSEB에서 일하면서, Samantha씨는 그녀의 업무의 인간적 측면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저는 이 업무가 병으로 고통받으며 이 질병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라 아무도 그들을 제대로 봐주지 않아서 혼자라고 느끼는 환자를 돕기 위한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업무는 “매우 만족감을 주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의사들과 일하면서 거의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좋아하는 이 일의 또 다른 측면은 새로운 사람들을 알 수 있고 그들의 이야기와 경험도 알아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수술을 받으러 환자들이 연구소에 오면 적어도 3일은 바르셀로나에 머무십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서로 이해하고 신뢰를 주는 특별한 관계가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ICSEB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더 단단해지고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특히 그녀가 이 일을 더 자랑스러워하는 이유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환자들에게 몇 마디를 전합니다. “여러분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환자분들을 온 힘을 다해 도와드릴 수 있었던 점에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희 ICSEB 일동도 이 몇 년 동안의 Samantha씨의 개인적 성장, 노력, 헌신, 해주신 일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진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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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16시~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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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16시~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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