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by ICSEB at 05/06/2015
수술 날짜: 2013년 3월
Tiziana씨는 그녀의 4세 아들인 Samuele의 이야길 합니다. 모든 것은 사무엘이 열과 심한 현기증에 시달린 어느 날 아침부터 시작됐습니다. 그 날 전에도 이미 3번에 걸쳐 현기증이 나타났었기에 걱정된 부모님은 아들과 함께 병원을 방문했고 더 많은 검사를 위해 아들을 입원시켰습니다.
뇌 자기 공명 검사에서 아이가 아놀드 키아리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이 질병이 뭔지 전혀 몰랐고 이를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감압술을 위해 로마로 향했지만 이렇게 어린아이가 받기에는 너무 복잡한 수술이었기 때문에 이 가설을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계속 정보를 찾다가 Royo 의사를 발견했고 바르셀로나 키아리 연구소를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구소 진료에서 사무엘이 소뇌 편도 하강을 동반한 아놀드 키아리 증후군 뿐만 아니라 척추측만증도 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종사 절단 수술이라는 수술을 제안했습니다.
사무엘은 2013년 3월에 수술받았습니다. 환자의 어머니는 아이가 수술에서 깼을 때 몸 상태가 매우 좋다고 말했고 수술 몇 시간 후부터는 안 아픈 아이처럼 뛰어다니며 놀았다고 말했습니다. 집으로 가는 동안, Tiziana씨는 달라진 사무엘의 모습을 봤습니다. 사무엘 또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전에는 무언 갈 쓸 때 머리가 기울어지곤 하거나 목이 뻣뻣했고 힘이 빠졌으며, 걸을 때 힘들었는데 지금은 다르다고. 현재 사무엘은 체중도 늘고 많이 성장했습니다. 축구도 하면서 다른 아이들처럼 정상적인 생활을 합니다.
Tiziana씨는 아이들이 잘살 수 있도록 질병의 진행을 멈추는 이 수술을 모두에게 권합니다. 그녀와 연락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 그녀의 번호를 남깁니다.: +39 334 729 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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