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by ICSEB at 01/11/2006
수술 날짜: 2006년 11월
저는 바르셀로나에 사는 25세, Joan Sanchez입니다.
고통에서 해방됐다는 기쁜 마음에 이 수술 후기를 씁니다. 또한 저와 같거나 비슷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있는 집집마다 이 발견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후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제 병은 종사의 당기는 힘 때문에 생긴 특발성 척추측만증입니다.
이 때문에 흉곽에 있는 3개의 척추가 각각 10º, 25º, 39º씩 회전했고 뇌가 1.5cm 정도 내려갔습니다.(키아리 질병)
수술 덕분에 최근 10년간 저의 성장과 함께 악화되기 시작한 병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여기에 제 경험과 호전, 제가 갈망하던 치료법을 말할 수 있어 저로서는 아주 기쁩니다. 지향 없이 몇 년간 치료법을 찾아다녔는데 그 치료법은 통증을 진정시키거나 경감하는 단순한 “패치”였습니다. 진짜 해법이 아니었습니다.
경추 요추의 불편함, 주기적이었던 근육 결림, 계속됐던 압박감, 뭔갈 만졌을 때나 마찰 후 생기던 간지러운 느낌을 동반한 촉각 장애 등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또한 치료를 받지 않았다면 생겼을 그리 밝지 않은 미래의 삶의 질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제 다리의 30%~40% 힘이 회복됐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걷고, 매끄럽고 보다 편안하게 걷습니다. 심지어 더 우아하게 똑바로 걷습니다. 호흡 문제도 더는 문제 되지 않습니다.
이 호전 진행은 비교적 최근에 나타났는데 앞으로도 시간이 가면서 더 나타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유용한, 효과적인, 신속한, 득이 되는 수술이 자신의 이익을 좇아서 생기는 야비한 반대나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기를 기원합니다.
Miguel 의사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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