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o Di Salvo. 특발성 척추측만증, 척수 견인 증후군 및 소뇌 편도 하강.

Published by ICSEB at 17/10/2013

수술 날짜: 2012년 9월

안녕하세요. 저는 Catania에 사는 16세 Angelo Di Salvo라고 합니다.

대략 1년 반 전, 척추측만증의 급격한 악화로 인해 검사를 받은 결과, 아놀드 키아리 증후군 제1형을 진단받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두통과 언어 발달 지체로 신경 정신병학센터에서 계속해서 진료를 봤지만, 그 어떤 의사도 이 증후군 진단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운 좋게, 훌륭하고 양심적인 물리 치료사를 만나 두개골 MRI를 촬영했고 그 영상에서 소뇌 편도 하강을 발견했습니다.

이탈리아의 다양한 신경과 전문의와의 상담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고 예상되는 치료법으로는 위안이 되지 않아, 제 부모님은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기 시작했고 바르셀로나 키아리 연구소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그들은 이 방법이 최선의 길이라 깨달아 매우 친절한 Luè씨와 연락을 취했습니다. 연구소에서 요청한 자료들을 보내고 의료진이 자료 연구를 한 뒤, 척수 견인 증후군, 아놀드 키아리 증후군 제1형, 특발성 척추측만증을 확진하기 위해 키아리 연구소의 초진을 요청했습니다.

2012년 9월 12일 진료를 예약했고 면밀한 초진 후, 종사 절단 수술이 필요성을 확인받았습니다. 9월 13일 오전 8시에 수술실에 들어가 오후 2시에 깨어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날 퇴원해서 이탈리아로 돌아왔고 모두 잘 진행됐습니다.

수술 6개월 후 첫 진료에서 검사 영상 상 소뇌 편도는 악화되지 않았고 안정된 척추측만증과 증후군이 정지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수술 1년 후, 많은 물리 치료, 수영 등의 긍정적인 노력 덕분에 척추측만증의 변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인덕이 매우 높은 의사 Royo와 의사 Marco Fiallos Ribera, 의사 Mendez, Gioia Luè씨 그리고 키아리 연구소의 다른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들 덕분에, 장애물 없이 맑고 청명한 제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Angelo Di salvo

이메일: [email protected]

2012년 9월 12일

2013년 9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