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8/08/2019, 의사 미겔 B. 로요 살바도르, 등록 번호: 10389. 신경외과 및 신경과 전문의
척주의 가장 끝부분은 5개의 천추가 융합된 천골과 작은 분절로 구성된 미추로 이뤄집니다. 이 두 부분 사이에 외상으로 미골이 변위하면서 골절이나 탈구가 될 수 있는 천-미골 관절이 존재합니다.
낙상 또는 엉덩이 쪽으로의 강한 충격, 출산 시 골반과 태아 크기의 불균형 등과 같은 큰 충격이 있을 때 탈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된 증상은 천골과 미골부의 통증입니다. 미골부의 인대는 많은 신경섬유를 받으므로 해당 부위 손상은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한 번 손상되면 해당 부분에 염증 또한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진단은 특징적 통증이 있는지, 탈구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 있었는지 등을 알아보는 임상 관찰을 통해 이뤄집니다.
이 부위 탈구는 영상 자료로 비교적 덜 진단되는 탈구 중 하나입니다. 타 원인으로 척추 전체 또는 심지어 요-천추까지 MRI나 X-ray가 촬영되더라도 S2 밑으로, 미골까지 보이진 않기 때문입니다. 미골 끝까지 촬영 되는 경우라도 X-ray로는 그 분리가 잘 확인되지 않아 CT나 MRI 촬영이 요해집니다.
천-미골 탈구의 주된 위험은 그 부위가 낫기까지 오래 걸린다는 점, 그러는 사이 통증이 환자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단계까지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종사 시스템®에 따른 합병증:
전방 천-미골 탈구 사례들과 그에 반해 덜 빈번한 천-미골 골절 사례에서 저희 연구소는 대부분의 환자가 신경-두개골-척추 증후군(NCVS)을 동시에 앓고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사례들을 외상성 NCVS(종사의 이상 견인이 비 선천적일 때)으로 정의하며, 미골의 정상적 만곡부에 탈구 골절이 일어나 지렛대 기전이 생기면 종사가 붙어있는 부분 또한 당겨져 견인력이 생깁니다.
이에 따라 NCVS 증상으로 탈구 관련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통증과 특정 염증이 천-미골 부위에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종사 질병의 경우와 같이 다른 척추 부위나 신경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천-미골 탈구에 지시되는 치료법은 일반적으로 보존 치료입니다. 미골부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무거운 것 들지 않기, 앉아 있는 시간 줄이기, 앉을 때 쿠션 사용하기, 진통제 및 항염증제 복용, 자세 물리 치료, 정골 요법 치료 등.
– 통증이 가시지 않고 환자가 일상 생활을 할 수 없는 더 심한 사례에서는 외과 치료가 진행됩니다. 신경박리술이나 제거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종사 시스템®에 따른 치료법:
신경-두개골-척추 증후군과 연관된 천골, 미골, 전방 천-미골 탈구 또는 골절에서는 종사 인대가 과하게 팽팽한 상태입니다. 이는 척수 및 전 신경계에 과견인력을 전달합니다. 이 같은 임상 사례들을 몇 년에 걸쳐 관찰한 결과, 저희 연구소에서는 최소 침습 종사 절단 외과술을 포함한 의료 체계인 종사 시스템®을 통한 치료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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