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by ICSEB at 23/06/2017
ICSEB 직원 중에는 처음은 환자 응대로 시작해서 점차 신경외과 센터와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인 Katharina Kühn씨는 바르셀로나 키아리 연구소에서 5년 넘게 다양한 업무에 만족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환자 응대에 관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면서 각각의 사례 또는 개인마다 다른 사정들이 존재함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의사-환자 중개 역할 덕분에, 저희에게 연락을 주시는 환자가 앓는 질병에 대해서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도 말합니다.
Katharina씨는 매일 번역 업무를 하며 지식을 넓히고 어휘력 또한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매우 세세한 의학 내용을 다루기 때문인데, 그녀의 배우려는 의욕이 더해져 이 기회가 아니었다면 전혀 생각해보지도 못했을 주제들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최대한 진료가 문제없이 잘 흘러갈 수 있도록 연구소의 다양한 내부 업무를 처리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점을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독일 출신인 Katharina씨는 언어를 좋아해서 유학까지 갔습니다.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중등 과정 중 1년을 베네수엘라에서 스페인어로 공부했습니다. 그 후, 네덜란드의 Haya 국제 학교에서 국제 Baccalauréate 과정을 통해 영어를 배웠습니다. 또한, 영국 리버풀 대학을 라틴아메리카 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독일어-스페인어 국가 공인 번역사이기도 합니다. 현재 살고 있는 바르셀로나에 정착한 지는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국제적인 환경에서 자라 다양한 문화와 같이 어울려 사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 점을 매일 ICSEB에서 일하는 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처럼 다양한 문화가 모여있는 팀에 협력할 수 있는 점과 세계 곳곳에서 오는 환자들을 알아갈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녀는 자신을 침착하고 책임감 있으며 현재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고 설명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살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즐기려고 노력하는데, 특히 라이브 음악 콘서트, 교외로의 하이킹 등을 즐겨합니다.
또한, 환자를 위해 일하는 게 어떤 식으로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되는지 설명합니다. 그녀는 환자 응대를 하면서 사람들이 고통스러운 상황에 있을지라도 인내심이 강해질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환자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들이 앓는 질병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해결책을 계속 찾기 위해 활력에 차있기 때문입니다. 인상적인 것은 환자들이 진료나 수술을 받기 위해 집에서 아주 먼 곳까지 찾아오는 용기를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점은 그녀가 최선을 다해 일할 힘을 준다고 합니다.
저희 ICSEB 일동도 그녀와 함께 일할 수 있음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긴 기간 동안 함께 환자들을 도울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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