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by ICSEB at 28/07/2021
M. B. Royo Salvador 의사는 1993년부터 혁신적인 최소 침습 종사 절단 수술 기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저희 의료팀은 1,850명이 넘는 종사 질병 및 신경-두개골-척추 증후군 환자와 종사 시스템®에 따른 수술 및 그 수술 후 검진을 진행했습니다. 아놀드 키아리 증후군 제1형, 특발성 척수공동증 및 척추측만증, 기타 기형 등이 종사 질병에 포함됩니다.
본 의료진은 항상 수술 전 진료에서 환자분께 해당 수술은 질병의 원인을 제거하고 더 이상의 악화나 병의 진행을 멈추는 수술이지만 병의 결과인 신경계 손상이나 증상, 기능 부전에는 직접적으로 효과를 내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수술 바로 뒤부터 몇 증상의 완화나 사라짐을 확인하고 몇 달, 몇 년 후 사이에 다른 완화 또한 경험합니다. 수술 후 재활과 물리치료에서도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많은 환자에서 수술 후 초기 몇 달부터 기능적 완화가 점진적으로 나타납니다.
반대로 수술 후 첫 회복 시기에 증상이나 해부학적 완화가 관찰되지 않는 소수의 환자들이 있습니다.(증상은 수술 전과는 달리 악화없이 안정된 상태이지만 말입니다.) 이러한 환자분에게 단·중기 간에 좋은 경과를 보였던 다른 환자와 비교하며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이 자리를 빌려 조언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환자 개개인의 증상 양상은 제각각 입니다. 같은 증상이 있더라도 다른 환자의 그것과 비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수술 후 검진과 영상 검진을 통해 전문의가 각각의 환자가 좋은 경과를 보이는지 평가하는 것이 적절한 “비교”입니다.
두 번째, 증상을 결정하는 손상에는 가역성과 비가역성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치료로 신경계 전체에 걸린 종사 때문에 유발된 견인력을 제거하여 중·장기적으로 가역성 손상의 회복 가능성이 생깁니다. 하지만 비가역적 손상의 경우 신경계의 재생 가능성은 없으며 회복 또한 매우 제한적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완화를 느끼거나 사례에 따라 증상이 사라지기까지 한 몇 환자들에게서 시간이 지난 뒤 외상, 사고, 스트레스, 약물 치료, 여성의 경우 월경 불순, 신체 활동 등의 이유로 수술 전 증상들이 다시 나타난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안정기에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보통 다시 상태가 완화되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종사 질병 이외에 종사 질병과 공통의 증상을 유발하는 한 개 이상의 다른 질병을 가지고 있는 임상 사례들이 있습니다.
이 때, 종사 질병 치료 후 수술 후 검진시에 증상 변화를 평가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아지지 않는 증상이 앓고 있는 다른 질병 때문일 수도, 악화되는 경우 그 질병의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인 경우 저희 의료진은 환자분들께 관련 질병 전문의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으시라고 제안드리고 있습니다.
회복 속도가 늦고 완만하게 느껴지거나 다른 인자들이 회복에 영향을 미치더라도, 고도로 전문화된 임상 경험 바탕으로 Royo 의사 의료진은 팽팽한 종사로 유발된 과도한 견인력을 제거하는 것이 환자 건강 상태 개선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자신있게 말합니다.
대부분의 임상 사례에서 종사 시스템®에 따른 종사 절단 수술은 증상의 진정과 기능적 회복을 통해 환자 삶의 질을 높입니다. 또한 종사 질병의 결과에는 직접적으로 작용하지 않더라도 중증 환자 사례에서 좋은 예후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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