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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ara Martinez. 척추측만증 및 척수공동증

Published by at 06/06/1994


barbara_martinez

수술 날짜: 1994년 6월

모든 것은 13살 때 봤던 마지막 소아과 진료에서 시작됐습니다.(현재 32세입니다.) 소아과 의사는 제게서 현저한 척추 만곡을 봤습니다.

그렇게 X선 검사를 했고 눈에 띄는 척추측만증을 발견했습니다. 척추측만증을 앓는 여느 환자와 다르지 않게 재활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척추가 곧아지게 하려고 운동을 거의 매일 했고 척추가 휜 부분에 압박을 가하는 철로 된 새장 같은 물건도 사용했습니다. 다행이었던 점은 재활치료 시작 6개월 후 상당한 호전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해할 수 없었던 점은 똑같은 재활 치료, 수영 등 모든 것을 해도 성장과 함께 다시 척추측만증이 생겼고 그 곡률이 더 높아진 것이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적어도 3년간 나아졌다가 나빠졌다 하며 안정된 상태가 되지 못하고 더 진행됐습니다.

그러다가 Royo 의사 의료팀을 알게 됐습니다. 이 의사는 제 문제가 무엇인지 말해줬고, 척수공동증의 치료법 또한 말해줬습니다. 이 변화들의 원인이 척수가 팽팽해진 것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재활 치료에도 불구하고 성장하면서 척수가 더 팽팽해져서 척추측만증이 더 심해진 것이었습니다.

그 척수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수술을 결정했을 때가 바로 1992년, 제가 18살이었을 때였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실험용 쥐가 되는 것이었고 Royo 의사 이론의 3번째 환자였기 때문입니다. 제3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다양한 의사와 진료를 받고선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부분이 척수를 건드리지 않는 이상, 종사를 자르는 것, 이 수술 자체에는 큰 위험이 없다고 했고 이 수술의 대안으로는 척수에 철심을 박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수술은 잘 끝났고, 훨씬 자유로워지고 몸이 펴진 것 같으며, 등의 통증 없이 더 편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Bárbara Martíne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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