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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을 감동시킨 아놀드 키아리 증후군 제1형에 대한 연극 작품

Published by at 30/11/2017


이탈리아인 Rita Capobianco씨가San Luigi Guanella 극장에서 자신의 공연 “Tutta colpa di Arnold”(역: 모두 아놀드 탓)으로 관객을 감동시켰습니다. 바르셀로나 키아리 & 척수공동증 & 척추측만증 연구소(이하 ICSEB) 환자 자신이 글을 쓰고 감독 및 연기한 이 작품은Angelo Donzelli의 곡에 맞춰 2017년 3월 로마에서 먼저 초연됐습니다. 그로부터 7개월 후, 발레리나, 사회자 및 극작가이기도 한 이 여배우의 성공한 작품은 같은 도시에서 다시 한 번 제2회 키아리 & 척추측만증 & 척수공동증 재단(CCSf) 문화 행사를 통해 선보여졌습니다.

 

 

 
Rita Capobianco, 이탈리아

Rita Capobianco씨는 배우이자 발레리나, 사회자, 극작가입니다. 그녀의 예술 경력은 이탈리아 레코드 회사 Ricordi와 연계되어 Bottegadell’Arte의 뮤직 밴드 Camomilla에 들어갔을 때인 1978년부터 시작합니다. 1980년 Bagaglino 극단과 함께 그녀의 첫 모험이 시작됐고 이는 9년 동안 이어졌습니다. 이 기간에 그녀는 Salón Margherita에서 많은 연극 공연의 연출을 했습니다. 또한 텔레비전 드라마, Pier Francesco Pingitore씨와 Mario Castellacci씨가 글을 쓰고 Pingitore씨가 감독을 받은 “Para quién toca la campanilla”(역: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Biberón”(역: 젖병)에 출연했습니다. Bagaglino와의 일이 끝나고 그녀는Vito Molinari, EdmoFenoglio, Franco Molè, Gianni Leonetti, VincenzoZingaro, Cinzia Berni 등이 감독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그녀의 이 투어들 중간에 시실리아 연극 페스티벌에 참가했고 “미스 이탈리아 96” 지역 예선에도 나갔습니다.

영화에서는“Según Poncio Pilatos”에서 Salomé역을, Giannino 자매 작품 “GianBurrasca”에서 Ada역을, Pier Francesco Pingitore 작품 “Atentos a esos P2”에서 Licio Belli의 비서역을 맡았습니다. 발레리나로서는 Sergio Leone의 “Érase una vez en América”, Federico Fellini 연출“Fred y Ginger”, Diane Kurys 연출 “Un hombre enamorado”작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Drive In”, “Pequeño Slam”, “La luna en el pozo”, “Viva las mujeres” 무용단에도 있었고“Fantástico” (1984)에서는 고정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TV 프로 중에 매우 유명한 프로그램에서도 초대됐었습니다.

TV쪽에서는 어린이 영화 피노키오에서 Rosaura역을, P.F. Pingitore의“De qué pecado eres”에서 비서역을, Fabrizio Costa 감독의 “Una madre detective” 에서 심리학자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의 다양한 예술 활동 중에는 Silvan과의 협업, 광고 참여도 있습니다. 현대 문헌학 학위를 받은 후 그녀는 극작가 및 연출가로서 두 개의 연극 공연을 시험삼아 해봤습니다. 두 작품 모두 본인이 연기했으며 하나는 그녀가 직접 만든 인형으로 한 공연, “La rima te hace bella”이었고 다른 하나는 “Toda culpa de Arnold”였습니다. Angelo Donzelli 음악이 나오는 이 작품은 그로테스크한 독백극이며 희소병인 아놀드 키아리 증후군 제1형에 걸린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는 내용입니다.

모두 아놀드 탓시놉시스

처음부터 독백극 진행에 필수 요소인 시간의 인식과 그로테스크한 리듬이 나온다. 주인공인 여배우는 아놀드 키아리 증후군 제1형을 앓는 사람들에 대한 연극을 하는 첫 번째 사람을 묘사한다. 이야기의 각 단계는 주인공이 거의 눈치챌 수 없을 정도인 병과 같이 천천히 살아가는 기묘한 현실을 반영한다. 그녀는 생각지도 못한 자각의 길에 있는 희생자이다. 이 독백에서 작가가 사용하는 상징의 산물이 주요 장을 이룬다. 이 부분은 억압적인 현실과 재탄생을 위한 투쟁으로 나눠진다.
(Alessia Capob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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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com: Tutta colpa di Arnold

아놀드 키아리 증후군 제1형, 척수공동증, 특발성 척추측만증, 종사 질병 관련 병을 진단받은 환자들을 지지하는 이 문화 자선 행사는 키아리 & 척추측만증 & 척수공동증 재단(CSSf)이 바르셀로나 키아리 & 척수공동증 & 척추측만증 연구소(ICSEB) 및 AI.SAC.SI.SCO Onlus 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했습니다.

CSSf, ICSEB, AI.SAC.SI.SCO 단체는 자신의 재능을 공유해주시고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예술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신 Rita Capobianco씨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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