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망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키아리 & 척추측만증 & 척수공동증 재단”의 두 번째 문화 행사

Published by ICSEB at 06/10/2017

이번 주말, 로마의 San Luigi Guanella 극장에서 아놀드 키아리 증후군 제1형, 특발성 척수공동증 및 척추측만증 그리고 종사 질병과 관련된 병을 진단받은 환자를 지지하는 자선 문화 행사가 개최됩니다.

바르셀로나 키아리 & 척수공동증 & 척추측만증 연구소(ICSEB), AI.SAC.SI.SCO Onlus 협회와 협업하여 키아리 & 척추측만증 & 척수공동증 재단(CSSf)이 주관한 이 행사는 2017년 10월 7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열립니다.

이 행사에는 CSSf의 설립자이자 후원회장인 Miguel B. Royo Salvador 의사와 이탈리아 여배우 Rita Capobianco씨가 자신의 극작품 Tutta colpa di Arnold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한, 작가 Marisa Toscano씨, 발레리나 Annalisa Caicci씨, 가수 Laura Ierano씨도 자리를 빛내주실 예정입니다. 이 밖에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벨기에, 러시아, 루마니아 예술가들의 춤, 음악, 시각 예술, 문학 작품과 같은 다양한 예술 작품들 또한 소개될 것입니다.

병과 맞서 과학과 예술이 만난 이 특별한 행사에서 여러분을 뵐 수 있길 바랍니다.